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D 프린터 (문단 편집) == 매체에서 == * [[겁스]]의 TL11에서는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재료공학적 기초 원소들을 배합한 nanopaste를 원료로 해서 금속, 생체조직 뿐만 아니라 아예 기계장치까지 "인쇄"할 수 있는 장비가 등장한다. 이러한 장비가 실제로 개발된다면 진짜로 '지적 재산권이 물리적 재산권과 같은 의미가 되는' 일이 실현될듯. [[테크 레벨/겁스 4판]] 참조.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에서 새 베이를 만들 때마다 3D 프린터가 등장한다. [[용접]]기도 함께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 3D 프린터 소총이 등장한다. 원리는 자세히 나타나진 않았지만 총알을 계속 프린트를 해주면서 탄창을 바꾸는 것이 아닌 다시 꽉채워주는 재장전 방식이다. 재장전을 볼트액션처럼 재장전만 하기에 교체시간을 많이 줄일수있고 남아있는 총탄은 그대로 쓰이면서 꽉찬상태로 되는 방식이기에 아주 좋은 아이디어로 보인다. 단 예비총탄들이 30씩 이하면 프린트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총탄이 거의 사라지면 재장전시간이 꽤나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게임이라 가능한 것이지, 현실적으로는 실현하기 어렵다. 현재의 기술로 물질의 분자 구조를 변형해서 화약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탄환을 인쇄하는 3D 프린팅 탄창이라면 탄두/탄피용 금속 소재 말고도 별도로 탄피 내부에 넣을 화약을 별도로 적재해야 할 것이다. 즉 재료가 이원화되는 단점이 생긴다. 게다가 금속 프린팅은 대체로 절삭/용접 가공으로 이루어지는데, 탄두와 탄피는 금속이므로 해당 공법을 적용해도 별 문제가 없겠지만 화약에 이 같은 공법을 적용하기는 불가능하므로 금속 프린팅 공정으로 생산된 탄피에 별도로 화약을 채우고 탄두를 봉입하는 별도의 공정이 더 필요하다. --근데 굳이 탄피를 만들 필요없이 무탄피탄으로 하면 되잖아?-- 이러한 복잡한 구조를 지닌 물건을 탄창 사이즈로 소형화해 보병용 총기 내부에 탑재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큰 무리가 따를 것이다. 게다가 적당한 크기로 만들 정도로 기술력이 발달한다고 하더라도, 인쇄용 카트리지를 일정 주기로 교체해야 한다면 탄창을 교체하는 것과 전혀 다를 바가 없어진다.[* 질량 보존의 법칙이 어디 가는게 아니므로 30발짜리 탄창을 인쇄할 수 있는 3D 프린팅 카트리지는 30발들이 탄창과 무게가 동일해야 한다. 오히려 부가적인 인쇄장치를 고려하면 더 무거울 것이다.] 오히려 복잡하기만 하고 신뢰성 면에서는 훨씬 떨어지는 물건이 탄생하는 셈이다. 설령 레일건처럼 화약을 쓰지 않는 총알이라고 해도 보급창에 총알 프린터가 있으면 되지 그걸 굳이 총에 달고 야전에서 뛰어다니는 것은 정비의 효율성이나 보급 면에서 이점이 없다. [* 다소 비슷한 점으로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무기들은 커다란 금속 덩어리를 조금씩 뜯어서 총알로 사용한다는 설정이다. 아주 조금씩 뜯어서 쓰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탄창. 이쪽은 [[레일건]]과 비슷하게 작동하므로 그나마 화약을 사용하는 소총보다는 합리적이다. 다만 게임 밸런스 측면에서 연사시 과열이 일어나 식혀줘야 한다거나 탄창 대신 열을 식히기 위해 히트 싱크를 교체해야한다는 설정도 있다.] 그래도 아이디어 자체는 나쁘지는 않다. 화약 문제는 전자식인 레일건이나 코일건 방식을 쓰면 되며[* 해당 방식의 경우, 탄피가 전혀 필요없기에 탄의 크기를 굉장히 줄일 수 있다. 즉, 기관단총 크기에 돌격소총 화력이 나올 수 있다는 것.][* 단, 아직까지 에너지원 문제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어서 해결하기 힘들다. 당장 배터리만 해도 발전속도가 매우 느리다.] 총기내에서 탄약을 프린트하는건 무리수이지만 보급창에서 따로 프린트한다면 얘기가 다르다. * [[스타트렉]]에서 이 장치의 최종 진화형인 [[물질재조합장치]]가 등장한다. 이쪽은 원자 단위로 물체를 만들어내기에 만능에 가깝다. * [[진격의 거인]]에서는 3D 프린터와 유사한 능력을 가진 [[전퇴의 거인]]이 등장한다. 경질화로 수십미터가 넘는 거대한 물체를 몇초만에 만들어낼 정도이며, 해당 물체들은 단단하면서도 동시에 유연하게 움직이는 등 거의 만능에 가까운 능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